안녕하세요 1월 2일에 다녀간 우병호 라고 합니다

아이패드4를 떨궈서 액정을 깨먹고 바로 수리하러 간터라 당황스러움에 사진들을 찍어놓진 못했네요...

제가 용변(?)을 보면서 아이패드를 잘 사용하기에 아이패드를 들고 화장실에 들어가던 찰나

선반에 올려놓는다는것이 잘못 미끄러져 모서리부터 그대로 떨어져 액정이 깨지고 말았네요...

산지 1달 조금 넘었는데 케이스를 씌워놨음에도 불구하고 찍힘과 액정이 빠드득......!!

바로 애플A/S 센터에 전화해서 견적을 물어보니 소비자 과실로 인해 리퍼비용 419000원이 든다고 하더군요

구입금액이 62만원이었는데 42만원주고 수리할바엔 그냥하나 사겠는데요 ㅡㅡ^ 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바로 사설A/S 센터를 찾던중 아이패드케어를 찾게 되었습니다.

전화해보니 수리비용과 시간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용후기들도 읽어보고 나름 수리내공이 많이 쌓여있는

업체 같기에 용인에서 용산으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바로 수리 가능하고 찍힌부분은 갈고 펴서 복구를 해주신다고 하더군요.

제가 조금 민감해서 기스나 상처가 난 것들은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어떤식으로 될까...궁금했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수리를 맡기고 얼마 시간이 지나 수리된 아이패드를 찾으러 갔는데................

오오미?! 새것같은 제 아이패드4!

하지만............. 역시나 찍힌 부분은 약간의 상처가 남아있긴 했습니다. 그러나 많이 신경쓰이지 않았고

찍혀서 함몰되있던 부분은 매끄럽게 펴져있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액정이나 베젤 부분은 역시 새것과 다름없이 까알~~~끔 하게 수리되있더군요!

사진이 있었으면 조금 더 전후를 비교하면서 솔직 후기를 보기 쉽게 썻을텐데 아쉽네요~

무튼....아이패드 정말 떨구지 않도록 잘 써야할것 같네요 ㅠㅠ 첫 애플 제품사용인데 이건뭐.....................

수리나 서비스 면에서는 모두 만족했구요 또다시 A/S 방문의향은 100% 입니다.

명함도 받아왔으니 아이패드사용하는 지인들한테도 추천해주려고 합니다~^^

제 아이패드 다시금 살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복 많이받으시고 하시는일 잘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