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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분해 비교 10.5 이전세대와 달라진점

차실장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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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3세대 분해 액정 및 내부구조 사설수리업체 a1876 3세대 12.9


몇일전 3세대 프로 11인치를 분해해서 내부를 한번 보고 나서 이번에는 기회가 되어서

12.9인치 3세대 a1876을 열어보았습니다..


세대별로 자동차처럼 페이스리프트가 크게 될때에는 내부도 궁금하고 또 고객의 제품이

시험용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은 열어서 보고

이 업을 하는데 대한 욕심과 호기심을 풀어주기도 합니다


워낙 아이폰 보다는 아이패드가 관심이기도 하고 저희 팀의 주요 종목? 이기에

남다른 관심과 연구 호기심은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새로운 자극제이기도 합니다





측면의 바디가 1세대 처럼 각진 엣지와 화이트 모델없이 검은색 전면액정으로 해서

두가지가 발표되고 유통되고 있습니다


총 4가지의 모델로 11인치 2가지 12.0인치 2가지 입니다

통신타입의 차이로 달라지며 모델명은 a1934 a1876 a1895 a1980  입니다

내년초에는 미니5가 대기중이라고 하니 또 궁금합니다



11인치와 12.9인치를 포개어 봤습니다.




11인치가 워낙 잘나와서인치 크기차이가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새로운것은 엣지이외에도 액정 모서리가 화면에도 라운드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 모니터처럼 각진 상태가 아닌 라운드 상태입니다



적당한 열처리는 동일합니다 아이패드와 아이맥은 양면테이프를 사랑? 합니다

그래서 적당한 열처리로 새제품이니 액정이 손상되지않도록 분리해야겠지요


부품가격이 현재30만원이 넘는 실정이니 ㅎㅎ


상판을 열어서 보면 전면 페이스아이디 캠 조도센서와  카메라 가 보입니다

페이스 기능이 들어간 녀석의 모델들은 저부분 잘못 건들고 나면

화면인식 못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통신 모듈이 있는 녀석들이 하판 위쪽으로 비어있는 형태였는데

이번모델은 좌측이 비어 있습니다. 이번 고주사율 패널의 립보드가 왼쪽에 있고

그부분이 두껍다보니 보드바디에 왼쪽 부분이 20% 정도 비어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내부영역도 조밀조밀 잘 구겨 넣느라 애를 먹었을듯 합니다.



상판과 하판이 분리된 상태입니다

11인치를 분리해서 본녀석과 크기만 달라지지 크게 다른부분이 없었습니다

단 크기 스피커의 크기 화면의 크기외에는 형태가 동일했습니다.

배터리의 크기도 달라졋구요  


예전 에어2의 미니4가 동일한 형태와 칩셋구조로 이루어졌던것과 흡사합니다.

스피커의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떨림함은 반듯하게 하고 음질을 위해 고성능 떨림판이 보이고

소리가 관으로 흘러 나가는 구조입니다.



좌측은 10.5 인치 오른쪽은 12.9인치 3세대입니다





이녀석은 2세대 12.9인치 내부입니다


요건 3세대의 12.9인치

외부 구조도 많이 달라졌지만 이번에는 내부구조도 많이 바뀐걸 볼수 있습니다.

 



12.9인치 3세대의 배터리 용량은 9720mah 입니다



보드 캡을 분ㄹ히고 보면 보이는  a12x 칩

왠지 반쪽 짜리 칩같은건 저만 느끼는 느낌일까요

그옆으로 메모리칩   그 위쪽으로 낸드 메모리 2개가 보입니다


1테라가 지원이 되는 모델이라 512 두개가 들어가기도 하고

128은 64가 2개

256은 128이 2개가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아주 예전 2세대와 3세대 32비트 칩이 들어갈때와 같은 방식입니다

메모리 슬롯이 2개인것은 의외이기도 합니다.




상부쪽입니다.

페이스 카메라 전면 카메라 근접조도 입니다

좌우도 눈처럼 동그란 스피커가 내부도 참 신경썻구나 하는 느낌이 드시죠




메인 파워 쪽으로는 이중으로 캡을 씌워두고 아이언맨의 심장처럼 노출시켜

그위로 방열고무를 접착해서 그위 캡으로 방열처리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맨 왼쪽  파워칩  그리고 시피유 그아래 액서스 메모리

그우측으로 낸드메모리  그옆으로 와이파이 칩입니다



중요한 하단부... USB C 타입으로 바뀐 도크는 수리가 용이? 하도록

하단부에서 컨넥터방식입니다. 기존 녀석들은 납땜으로 안착되어 있어서

수리가 난해했지만 이번은 액정만 잘열면? 도크는 수월하게 될듯합니다


이번에도 바뀐 충전타입때문에 8핀을 억지로 넣어서 고장나셔서 답답해

하실 분들이 많이 계시겟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액정판넬에 연결된 케이블들입니다

전면부 인식 을 하는 케이블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두꺼운 립스보드 에 캡까지 씌워서 안정감과 디자인까지 더한 상태에

터치케이블2개와 액정 컨트롤 케이블2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번 모델은 이전 모델처럼 조립하면서 터치나 액정에 관련된 문제들이

많치 않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저희도 새제품 2대나 구매를 했습니다

워낙 오랜만에 제대로 만들었다 잘나왔다 싶기도 합니다

휘어지는 이슈를 제외하고지만... 아시는 분들은 알지만 기존모델들도 언제나

휘어짐은 이슈였습니다.. 센터에서 모질게 철자들도 휘어졌다고 무상리퍼 거부하는 국내 공식 서비스의

대처가 생각납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응대할지...

아무래도 한국은 삼성의 종주국이라 애플에 대한 반응이 독할수 밖에 없는듯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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