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니레티나가 낙하하여 액정유리가 파손되었었습니다.

일단급한마음에 신촌근처에서 검색해보다가 평이 엄청 많이달리고 연락해보니 가격도 꽤 후하여 별생각없이 갔다가....

싼게 비지떡이라고 세상에 액정이들뜨고,

게다가 유리또 한 가품인게 눈에들어와 지적을하고 찾고, 그걸 반복?!을 네번했습니다.

죄송하다고 다시해보겠다고(이게 지금와서 중요한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죄송한건 죄송한거고, 수리를 해주겠다는분이 수리가 기본이 안되있는데 하면 뭐합니까. )

그래서 네번이나 참다가 정떨어진 아미레를 다시 들어서 카메라를 우연히 실행했다가

 후면카메라 작동이 또 갑자기 안됩니다.

진짜 주말에 밥먹다가 밥맛떨어져 새벽까지 고민하며 구글이나 네이버 이잡듯이 잡아 다시 수리하기로했숩니다.

그러다가 여기를 알게됐고 실장님?이 엄청 자부심가지고 일하시는게 계속눈에 밟히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오픈때까지 기다려서 오픈하자마자 전화드려서 이전업체와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있는 조언까지 주시고

 그 이전업체 또한 다름사람들이 저처럼 실장님께 다시 방문하는 사람들이 이전에 더 있더군요.

정말 아침부터 주말에 마리칼이 다 곤두서더라구요.

 애플제품이 워낙 정교해서 처음 수리해봤는데 진짜 이렇게 자부심있게 잘하는 분께 해야한다고 깨달았습니다.

담에 아이폰이나 한번더 가져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