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최신형을 바로 구입해여 사용하던중 아가들이 그말 발로 밟아서 액정이 박살이 나버렸네요.

설상가상 아이패드 a/s에 의뢰를 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리퍼를 해야 한다는 답변뿐(팔땐는 좋았지 이놈들아...)

새로산지 1주일도 안되는 기기를 몇달씩 지난 기기와 바꾼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너무 약오르는 일?^^입니다.

한국 어디에도 아이패드 프로 수리 해준다는 곳은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오직 아이패드 케어만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수입부품 자체가 해외에서 들여와야 하고 그 가격도 어마어마 하거든요. 그리고 아이패드에 문의해 본결과

리퍼 비용만 본 제품가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가격이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아이패드케어 차실장님과 우연히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너무 신뢰가 가더라고요.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국내 최고의 자부심이랄까요^^ 암튼 리퍼를 맡기면 결국은 다른 장비로 교체될 것이 뻔하고

리퍼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에 아이패드 프로 액정을 교환 할수 있는 방법이 바로 아이패드 케어에서 수리하는것이

라는 생각에 더 생각할 것 없이 직접 잦아와서 맡기게 되었습니다.

수리가 아주 깔끔하게 잘 되었고 무엇보다 제 비싼 장비를 믿을만한 분들에게 맡길수가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장비..이거 아무한테나 못맡깁니다. 저는 비즈니스와 블로그 관리에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는데요.

여러 다른 후기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이거 잘못된데다 맡기면 울며 겨자 먹는 수가 있습니다.

여기는 전부 제품에 정품을 쓰는곳 같더군요. 다른곳은 대부분 실망스런 리뷰나 정품이 아닌걸 써서 후일에 고생했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번 수리를 제대로 하시려면 반드시 아이패드 케어를 찾아 주세요.

참고로 저는 제 아이패드 프로를 맡길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아이패드나 아이폰 수리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여러 지인들에게 여기

추천할꺼예요.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바로 찾아오셔요.. 좋은 날되세요..

저는 알바 아니라는거..진짜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