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화요일 우체국택배로 아이패드를 보낼때만해도 반신반의했답니다.

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음 어쩌나, 비싼 리퍼 받자고 주장하던 남편이 평생 구박할텐데 ^^;, 잘 도착하려나 등등

이런 저런 생각으로 맘이 편치않았어요.

그래도 후기보고 '믿습니다'하던 차라 꾹 참고 기다렸는데요,

오늘 말끔한 모습으로 다시 제품으로 돌아왔어요..

처음부터 아이패드케어 사이트를 만난건 행운이었던것 같아요,

새것같은 모습으로 작동 잘 되고 있어요.

남편도 좋아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추석 복 많이 받으세요^^

 받으세요 ^^